한동훈 "언론을 애완견처럼 협박하려는 시도 반대…가짜뉴스 방지 정책 만...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언론을 애완견처럼 협박하려는 시도 반대…가짜뉴스 방지 정책 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4-06-17 13:39

본문

뉴스 기사
한동훈 quot;언론을 애완견처럼 협박하려는 시도 반대…가짜뉴스 방지 정책 만들어야quot;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사진 = MBN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대법원이 오늘17일 500만 원의 벌금형을 확정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늘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짜뉴스는 대중들이 모를 때가 아니라 원할 때 더 난폭해진다, 지금처럼 갈라진 정치 상황에서는 더욱 위험하다"며 "유시민 씨의 가짜뉴스 범죄를 비롯해 제가 당해온 가짜뉴스 피해는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등을 비롯하여 굉장히 많다, 그래서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되면 고통스럽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비록 가짜뉴스들의 피해자이지만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재갈법 등으로 언론을 ‘애완견’처럼 협박하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 애완견 운운하는 비뚤어진 언론관은 가짜뉴스 못지않게 위험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AI 시대가 와도 세상이 변해도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론 직필 하는 언론의 역할은 줄어들지 않을 거란 믿음이 있습니다, 가짜뉴스 피해는 막으면서도 언론과 표현의 자유의 본질도 지키는 AI 시대의 가짜뉴스 방지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736
어제
2,391
최대
2,736
전체
548,3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