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정부, 원금·이자 탕감 아닌 상환 유예 검토해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황우여 "정부, 원금·이자 탕감 아닌 상환 유예 검토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4-06-17 10:38

본문

뉴스 기사
황우여 “정부, 원금·이자 탕감 아닌 상환 유예 검토해야”

기사관련사진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정부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 문제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1분기 말 자영업자의 은행 대출 연체율이 0.54%로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고금리로 인해 자금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을 사지로 내몰아 어떤 가정은 이혼 위기에 처하고 어떤 사람들은 극단적 선택을 강요받는다”고 했다.


황 위원장은 원금, 이자를 탕감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이자를 일부 유예해 이자율이 내리면 갚게 하거나 원금만이라도 유예해 갚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했다.

그는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고,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도 금리를 인하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한 예가 있다”며 “서민 경제의 핵심이 금리 문제임을 직시해 당과 정부가 나섰으면 한다”고 전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4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4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