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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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단 주요행사 참여, 초상권 등 재능기부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국민 참여·관심 기대 [서울=뉴시스] 다재다능 조선왕릉 -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강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4.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5일 오후 올해 후반기 유해발굴 출정식에 맞춰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태성 씨는 앞으로 국유단의 주요 행사 참여, 초상권 사용 등 재능기부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책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앞서 국유단은 2016년 서경덕 교수, 2018년 배우 박하선, 2020년 배우 신구, 2021년 고故 송해 선생, 2023년에는 방탄소년단 RM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최태성 씨는 누적 수강생 약 700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다. 교육과 방송, 저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을 위해 수년간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저서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국유단은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데 최태성 씨의 역할과 이미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태성 씨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 속에서 희생된 분들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숭고한 국가적 보훈사업인 만큼 홍보대사로서 큰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원 국유단장은 "꾸준한 선행과 나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최태성 씨를 우리 단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도연 "버릇 없는 후배…뒤에서 욕한다" ◇ 김혜선, 독일 남편 응급실行 ◇ 블핑 리사, 과감한 휴가룩…손엔 남친네 가방 ◇ 배도환 "결혼 3일만 각방·15일만 별거…3개월만 파경" ◇ 선미, 시스루 비키니로 아찔 노출…청순 글래머 ◇ 여에스더♥홍혜걸 "30년 동안 키스해 본 적 없어" ◇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엄마 옆 장난기 가득 ◇ 오정연,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 ◇ 김새론, 한소희에 "장난감 버려라" 반말 댓글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거대 산모" ◇ 손연재, 5개월 아들 공개 "치명적 입술"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태국재벌♥ 신주아, 한국 병원行 "죽다 살았네요" ◇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조춘제 전 아나운서 별세 ◇ 정재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만나…다 내 잘못"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됐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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