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사람이 좀 얇다" 한동훈 외모 품평 논란에…조국 "뭐 틀렸습니...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돌비뉴스] "사람이 좀 얇다" 한동훈 외모 품평 논란에…조국 "뭐 틀렸습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9-10 20:43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lt; "키는 내가 좀 더 컸다 아이가" gt;

[기자]

유명한 영화 대사죠? 부산 사투리인데.

신장을 언급하는 게 사실 적시인지 외모 비하인지 이런 논란이 정치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발단은 지난주 조국 대표가 한동훈 대표에 대한 발언을 했기 때문인데요. 그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지난 6일 : 한마디 느낌은 사람이 좀 얇더만요. 제가 이제 181? 약간 키가 줄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저하고 한 대표님하고 키가 같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진을 보니까 확실히 구별이 좀 되네요.]

국민의힘에서는 수준 낮은 인신공격이라면서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저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조국 대표가 "나는 사과할 일이 없다"고 재차 반박했는데 계속 들어보시죠.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 아니 얇습디다는 말이 뭐 틀렸습니까? 저는 한동훈 대표의 정치인으로서의 언동이 두껍습니까? 두텁습니까? 저는 그게 얇더라고요. 키 180cm 얘기가 나와 그건 아닌 거 같습디다 말한 게 무슨 외모 품평입니까.]

[앵커]

민주당 진성준 의원 같은 경우에는 오늘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아까 조국 대표가 나왔던 그 방송에서 조 대표보다 앞에 나와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외계인을 보는 느낌이다" "얼굴이나 표정이 많이 꾸민다는 느낌에 조금 징그러웠다" 이런 식의 평가를 한 것이죠.

논란이 되니까 조국 대표와는 달리 오늘 자신의 SNS에 "외모 비하나 인격 모독할 생각 전혀 없었고 과한 표현으로 불쾌감을 드렸다면 한동훈 대표에게 정중하게 사과한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이성대 기자 sdj12@jtbc.co.kr

[핫클릭]

성과라더니…사도광산 추도식 협의조차 못한 정부

전공의처럼 현장 외면…진료 거부하는 파견 군의관

"너 때문에 내 딸이" 14살 남친에 흉기 휘두른 엄마

"사람이 얇다" 한동훈 품평 논란에…조국 "뭐 틀렸나"

회사 관두고 중국에…빼돌린 반도체 기술 가치가 헉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62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53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