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채상병특검법, 이재명 방탄 위해 尹대통령 끌어내리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채상병특검법, 이재명 방탄 위해 尹대통령 끌어내리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5-15 14:28

본문

뉴스 기사
[the300]"공수처, 文 정부가 최대 업적이라 자부…민주당, 차분히 수사 결과 기다려야"

본문이미지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3.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국민의힘이 15일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이 향하고 있는 곳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탄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의 상황까지 거론하며 국민의힘 안에서의 분열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을 보면 민주당의 정치적 의도는 분명해 보인다"며 "사법리스크로 정치적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한 이재명 대표를 구하기 위해 어떻게든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것"이라고 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군인의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군검찰의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수사 외압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은 민주당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순직 해병대원 사건은 이미 공수처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수처야말로 문재인 정부가 단군 이래 최대의 업적으로 자부하는 기관 아니냐. 그리고 그동안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들을 공수처로 가져다가 민주당 민원실처럼 이용하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수사에 미진한 부분이 있거나 의혹이 제기된다면 먼저 특검을 주장하겠다는 입장까지 분명히 밝혔다"며 "그런데도 다시 이 사건을 빼앗아 특검에 넘기겠다는 것은 이 모든 것이 정치적 속셈에 불과하다는 것을 민주당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진실이라면 차분히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또다시 젊은 생명의 희생을 정략적 도구로 이용한다는 국민적인 비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선우은숙, 유영재와 파경 와중에…전 남편 이영하 "재혼 생각 없다"
30년차 트로트 가수 "남편 내연녀 19명, 전염병까지 옮겨" 오열
"시엄마 버린 선우은숙, 남편도 불륜남 만들어"…전 시누이 폭로
36억 빌딩투자 대박 한예슬, 신혼집은 이케아로?…집 깜짝 공개
산이, MC몽·비오 저격 "아버지 장애로 협박…떳떳하면 대답해라"
펜션서 사라진 6살 아이, 인근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이정재는 490억 주식부자…따라 산 개미들 처참한 결과
"65세 넘으면 물에서 소변 봐"…공공수영장 노시니어존 도입 논란
부처님오신날에 尹 만난 조계종 "김건희 여사 큰 역할" 왜?
"OO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 스승의 날, 선생님 조롱한 배달앱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대박나자 해외 러브콜…다이소의 진화
"차라리 죽여달라" 한국어선, 해적에 납치…폭행에 고막도 터져[뉴스속오늘]
판사가 전과 30범 감형하며 "여친에 잘하길…결혼 일찍 해라"
"유니클로 왜 가?" 편의점 신상 옷 뜨자 일본 Z세대 우르르[dot보기]
[단독]하이브, 외국계 증권사 애널도 금감원 조사 요청 "경영권 탈취 자문"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91
어제
1,610
최대
2,563
전체
427,18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