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선도우수정책 부산은 좋겠다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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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앞으로 두 달간 민선8기 부산의 대표적인 정책을 브랜드화한 선도우수정책 집중 홍보 캠페인 부산은 좋겠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 좋겠다는 ▲부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선도정책과 ▲시민이 만족하고 부산이 자랑하고 싶은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도·우수정책을 부산은 좋겠다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먼저, 시는 부산busan의 로마자 첫 글자 b와 최고의 의미인 엄지를 활용해 브랜드이미지BI를 제작하고, 시의 선도우수 정책 중 시민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접형 정책 8건을 부산은 좋겠다라는 캠페인 브랜드를 활용해 우선 집중 홍보한다. 8건의 생활 밀접형 정책은 ▲대중교통 6~12세 어린이 요금 무료 ▲부산형 통합 늘봄 ▲글로벌 미식도시 부산 ▲영도 마리노 캠핑장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장애인전용 시티투어 버스 나래버스 ▲도시침수 통합정보 시스템이다. 시 전역의 버스 가림막 정거장쉘터, 도시철도 등을 포함, KTX열차, 서울역, 수도권 도심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적극 활용해 시 전역뿐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도 우리 시 선도우수정책을 집중 홍보한다. 4월 말 부터 ▲6~12세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전면 무료 정책을 부산은 좋겠다 부산 대중교통은 온 세상 어린이 모두가 무료 라는 선전 구호캐치프레이즈로 집중 홍보를 시작하며, 이후 나머지 정책별 집중 홍보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학 대변인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선도정책과 함께 시민이 만족해 우수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도·우수정책들을 많이 발굴하고 적극 홍보해 전국 어디에서나 부산은 좋겠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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