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대표, 용산 집무실서 첫 회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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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 윤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정국 현안과 민생 해법을 논의하는 회담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쯤 용산 대통령실 내 윤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나 회담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현안을 두고 논의하는 회담을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담은 양측의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다.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회담에는 양측 3명의 참모도 각각 배석했다.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홍철호 정무수석·이도운 홍보수석이 참석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천준호 당대표비서실장·진성준 정책위의장·박성준 수석대변인 등 3명의 참모가 동행했다. 앞서 양측은 3차례의 준비회동을 통해 의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기로 정했다. 시간도 1시간을 기본으로 하되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국가주석에 국회의장까지 권력 빅4 중 2명 숙청…격랑의 베트남 정치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상위권 문과생들 “교사 안 할래요” · 방탄소년단·하이브 ‘단월드 관계설’ 확산···‘민희진 분쟁’ 일파만파 · “고사리 꺾다가…” 제주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 한반도 절반이 물에 잠긴다면···롯데타워·강원도가 ‘강자’ 됐다 · 검찰 수사 중 실종된 ‘새만금 태양광 의혹’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 윤대통령 지지율 30.2%, 재작년 8월 이후 최저 · 25.8도까지 오른 동해…오징어 ‘대탈출’ · 무면허로 회사 차 몰다가 사망했는데 법원 ‘산재’ 판단, 왜? · 조국 “총선 민심 반영 영수회담 의제는 김건희 특검법”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국회의원 선거 결과, 민심 변화를 지도로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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