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스승의날 맞아 "선생님들 없었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오늘15일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제게 사람은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평소에는 하늘 같은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만,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장연제 기자jang.yeonje@jtbc.co.kr [핫클릭] ▶ "군사작전 같이…" 검찰 인사 속전속결 과정 보니 ▶ 조국, 이번엔 독도 소주 인증샷…일본 반응은? ▶ 중국 산 속 김구 공관 발견…정부는 알고도 외면 ▶ "돈 몇 푼이면…" 교사 자녀 운운하며 협박성 편지까지 ▶ 갑자기 중앙선 넘더니…가수 김호중 수상한 뺑소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尹 봉축법요식 봉행…"부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TF사진관] 24.05.15
- 다음글윤 "부처님 마음 새기며 민생 챙길 것…어려운 분들 손 잡겠다"종합2보 24.05.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