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이초 비극 재발 않도록…교권확립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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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6.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 선임대변인은 "특히나 지난해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은 우리 사회에 크게 경종을 울렸다"며 "국민의힘은 이런 비극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교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해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에 임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심는 전국의 선생님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식의 전달을 넘어 사람됨을 알려 주시는 스승의 가르침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등대이자 나침반"이라며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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