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주애에게 귓속말하는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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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수도 평양의 북쪽에 새로운 거리인 전위거리가 완공돼 지난 1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1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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