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25만원 후손 삥뜯기" 개그맨 김영민 1인 시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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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신 지나가니 삥뜯기 신 왔다"
- 45만 보수 정치 유튜버...국힘 당사 앞 시위 예고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보수 유튜버 개그맨 김영민 씨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추진 중인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반대하며 1인 시위를 예고했다.
그는 “저 같은 사람까지 길에 나가 삭발을 하고 단식이라도 하면 여러분께서 지지층의 마음을 알아주실까”라며 오는 1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진심을 전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씨는 “평화타령하던 ‘평화의 신’이 지나가니 후손들 삥뜯자는 ‘삥뜯기 신’이 왔다”며 “전국민 25만원은 후손 삥뜯기다. 막아달라”고 했다.
개그맨 출신 김씨는 지난 2020년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글을 게재하기 시작하며 이후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을 개설해 정치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 관련기사 ◀ ☞ ‘마약 투약 후 함께 잠든 세 여성…일어나니 한 명 숨져 있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생방송 중 말실수한 앵커, 대처 보니 ☞ 블랙박스 메모리 사라져…경찰, 뺑소니 혐의 김호중 압색 영장 신청 ☞ 초교 운동장에 난입한 ‘100㎏ 멧돼지…사살 영상 공개 ☞ "이럴 땐 빠떼루를 주얍니다"...빠떼루 아저씨 김영준씨 별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홍수현 soo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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