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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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2024년 부산광역시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받은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대학원 포함 재·휴학생이거나 ▲졸업생의 경우 부산 거주자 중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가능하고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생인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졸업생은 졸업, 부산 거주 및 미취업 확인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별 자격 확인을 거쳐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하고 오는 12월 중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총 2322명에게 2억3100만원의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했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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