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레바논·이스라엘 체류 한국인들 조속히 출국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신문]외교부는 4일 최근 긴장이 높아진 중동 정세와 관련해 강인선 2차관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갖고 재외국민 안전과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강 차관은 이 회의에서 레바논과 이스라엘 등 여행경보 3단계출국 권고 국가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현재 가용한 항공편으로 조속히 출국해 달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강 차관은 지난달 31일 회의에서도 해당 국가 체류 국민의 출국을 권고한 바 있다. 강 차관은 “주요 국가들이 레바논과 이스라엘 등에 체류 중인 자국민을 대상으로 출국을 권고하고 있고, 일부 항공사들이 레바논과 이스라엘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며 “본부와 재외공관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국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중동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이스라엘 530여명, 레바논 130여명, 이란 110여명으로 전해졌다. 허백윤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여에스더, ‘연예인급 미모’ 의사 며느리 최초 공개 ☞ “딸 학교 女교사와 불륜은 사실”…해리스 남편의 고백 ☞ 이혜정 “사위가 명품백 사줬지만…내 친구 것보다 작더라” ☞ 노홍철, 스위스서 ‘안락사’ 계획 고백했다 ☞ “감동적인 포옹” 성숙한 ‘삐약이’에 日·中 반했다 ☞ 1100만 유튜버 쏘영 “남편이 ‘9억 빚’ 갚자며 프러포즈” ☞ “항문·생식기 없는 애 낳는다”…北 ‘귀신병 공포’ 뭐길래 ☞ IQ139 ‘천재 소녀’ 등장에 뇌섹남 전현무가 한 말 ☞ 여에스더 부부 “30년 동안 키스해 본 적 없어” ☞ 김구라, 아들 해병대 입대 현장 가지 않은 ‘솔직한 이유’ [ 관련기사 ] ☞ 이란, 이스라엘 ‘피의 보복’ 초읽기… 美 군함 급파·각국 대피령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관련링크
- 이전글[자막뉴스] "북한의 전술핵 의지 꺾는다"…한미 철퇴 훈련 24.08.05
- 다음글부산시,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24.08.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