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역사교사들 6·25 가르친다···보훈부·유럽역사교육자연합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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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국을 방문 중인 강정애 장관이 지난 3일현지시간 유럽역사교육자연합회 ‘유로클리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국가보훈부가 5일 밝혔다. 유로클리오는 유럽 일대 47개국 8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역사 교육자 네트워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훈부는 유로클리오와 함께 6·25전쟁 교육자료집을 제작해 유럽 각국 미래 세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 강 장관은 2019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 최고령 우승자이자 6·25전쟁 참전 용사인 콜린 태커리 옹을 만나 그를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런던에 있는 독립유공자 이한응 열사 순국지인 옛 주영국대한제국공사관을 찾아 헌화하고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연금 끊기면 안돼" "경제력 안돼"···日서 부모 시신 잇따라 방치 거리 휘젓는 10대 ‘따릉이 폭주족’ 4일 집결 예고···경찰 “엄정 단속” "실수인 척 밟고 싶다"···음료수 진열대에 맨발 올리고 드러누운 민폐남 소주 2000원·생맥주 무제한···"술값이라도 내려야 손님오죠" 뉴진스, 뮌헨vs토트넘 하프타임 쇼 등장···6만 명 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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