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힘들고 어려워, 잘 알고 있다"…생명·구조 관계자 격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건희 여사 "힘들고 어려워, 잘 알고 있다"…생명·구조 관계자 격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09-10 23:40

본문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맞아
김건희 여사 quot;힘들고 어려워, 잘 알고 있다quot;…생명·구조 관계자 격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수난·생명 구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비공개로 서울소방재난본부 산하 119특수구조단 뚝섬 수난구조대와 서울경찰청 소속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와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해 피자·치킨 등을 전달하고 구조 현장을 살폈다. 김 여사는 "여기 계신 분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제를 가장 잘 아는 현장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특히 2020년 2월 한강에 투신한 실종자를 구조하다 순직한 고 유재국 경위를 언급하며 "많은 국민께서 여러분의 노고와 살신성인의 모습을 알게 되셨을 것"이라며 "여러분이 존재해 주시는 것만으로 국가의 기본이 튼튼해진다"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또 CC폐쇄회로TV 관제실과 보트 계류장 등에서 구조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피고,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관제센터에서 주의를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준규 기자 ssangkkal@hankookilbo.com



관련기사
- 수조원 D램 기술 中에 통째로… 삼성 전 상무, 중국 돈으로 공장까지
- 시신 수백 구, 해부 실습용으로 37년만에 드러난 제2의 형제복지원
- 안세영 폭로로 드러난 협회 민낯... 마음대로 3억 쓰고, 보너스는 찔끔
- 누가 아이폰16 더 빨리 배달하느냐... 20일 아침 통신 3사가 레이스 펼친다
- 차량에 경찰관 매달고 도망친 운전자도 음주 술타기 시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1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