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밭일하던 90대 숨져…온열질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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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밭에서 9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밭일하던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미 숨져 있는 A 씨의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열사병 증상을 보인 A 씨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16일째 폭염 특보가 발효된 순천의 오늘 최고 체감온도는 37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인/기/기/사 ◆ 시민 놀라도 낄낄…따릉이 폭주족 "우린 절대 안 잡힌다" ◆ "선풍기 바람도 뜨겁다" 여주 한때 40도…폭염 언제까지? ◆ 분위기 바꾸더니 또 역전승!…안세영, 우승까지 단 한 걸음 ◆ 훈련 파트너가 로봇?…첨단 기술이 바꾼 결과 보니 깜짝 ◆ 외신도 궁금…중국 선수 간 대결인데 쑨잉사만 연호, 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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