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임시현 3관왕 축하…세계 최강 궁사 진면목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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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기록한 임시현 선수에게 "세계 최강 궁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임시현 선수의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축하한다"며 이 같이 썼다. 윤 대통령은 "여자 단체전 10연패, 어제 혼성 단체전과 오늘 개인전 금메달까지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최강 궁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은메달을 딴 남수현 선수와 3·4위전에 진출했던 전훈영 선수에게 "세계 정상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해서도 "선수 여러분의 땀과 눈물은 곧 세계 정상을 향한 대한민국의 분투와 자부심"이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치열하게 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젊은 피 여펜저스도 일냈다…사브르 단체전 銀 반란 ▶ 사격 또 金 쐈다… 양지인, 슛오프 끝 권총 25m 금메달 ▶ "부정선거 원흉 발본색원 처단" 안보시민단체 폭염에도 거리로 ▶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안, 北 오물풍선과 무슨 차이냐" 홍선미 smhong@asia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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