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어 전남서도 확대명…최고위원 1위 민형배 2위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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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4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 광주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이 후보는 전남에서 2만9784표82.4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두관 후보는 5654표15.66%를, 김지수 후보는 674표1.87%를 각각 득표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광주에 지역구를 둔 민형배 의원이 1만5655표21.68%를 얻어 광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민 의원의 누적 득표율은 6.47%로 8명 중 7위로 고전해왔다. 김민석 후보1만2554표, 17.38%와 한준호 후보9036표, 12.51%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수석 최고위원을 노리는 정봉주 후보8756표, 12.12%는 4위로 주춤했다. 이어 전현희 후보8630표, 11.95%, 이언주 후보7648표, 10.59%, 김병주6974표, 9.66%, 강선우2971표, 4.11% 순이었다. 4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 광주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가 지지자들의 응원속에 입장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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