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남쪽 다자간 훈련, 미 도전 나라 견제"
페이지 정보
본문
미국과 일본, 프랑스, 캐나다 등이 지난 7일부터 남중국해와 일본 남쪽에서 항모와 전폭기 등을 동원한 다자간 훈련에 돌입한데 대해 북한이 맹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군사적 공모 결탁과 호전적 만용은 파멸을 재촉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국은 일본을 저들의 돌격대로 써먹으려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목적은 저들에게 도전해 나설 수 있는 나라들을 제압·견제하는 데 있다"며, 이번 훈련이 북한도 겨냥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강조했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세수 펑크인데 부자감세"…프레임 짜는 野 24.06.16
- 다음글사마르칸트 유적 살펴보는 김건희 여사 24.06.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