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반려견순찰대, 안양천 합동순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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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왼쪽 양천구청장이 15일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서울반려견순찰대’ 안양천 합동순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반려견순찰대는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5개의 구 연합체로 성인 262명, 반려견 267두가 자치적으로 동네 및 취약지역을 산책하며 순찰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반려인의 일상적 산책활동과 방범활동을 접목한 순찰을 통해 위험요소 및 위급상황, 생활불편 등을 신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안양천 내의 장마철 사고예방 및 생활?안전 요소를 살피고 반려인들의 기본 에티켓 준수를 독려하고자 5개 자치구가 합동 점검을 펼쳤다. 총 7개의 코스에서 출발해 안양천 가족정원에서 집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기재 구청장은 “반려견이 유니폼을 입고 순찰하면 반려견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동네 곳곳의 위험 요인을 살펴서 생활안전에도 도움이 되는 참 좋은 활동이다”며 “이번 합동 순찰을 계기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소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양천구 ▶ 관련기사 ◀ ☞ “180cm에 면식범”…故 구하라 금고 훔쳐간 범인, ‘그알이 찾는다 ☞ 노소영 “서울대 학생들, 좀 실망…지방대 학생들엔 감동” ☞ 수십억 사기피해 고백한 김종국, 지금 사는곳은? [누구집] ☞ 대형 쇼핑몰서 산 속옷…“노란 자국, 머리카락까지” 충격 ☞ 전문가 이름 보고 매수했는데 80% 폭락.. 당했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태형 kim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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