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우즈벡서 정상회담…공급망 등 협력 분야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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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공항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인 공군1호기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14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영빈관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한다. 정상회담에서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양국 협력 분야를 공급망, 보건의료, 교육, 공공해정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5개국 중 인구가 가장 많은 3,597만명이며, 30대 이하가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해 경제 성장의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상회담 후에는 양해각서MOU 서명식과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지난해 개소한 우즈베키스탄 창업 촉진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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