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채해병 특검법 청문회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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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 북한 관련 불안한 안보상황 사유로
[더팩트ㅣ국회=조채원 기자]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오는 21일 국회 입법청문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김 사령관은 채해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다.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청문회 관련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이상 증인 2명의 불출석 사유서가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 장관은 국외출장, 김 사령관은 최근 서북도 북한 관련 불안한 안보상황을 사유로 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21일 입법 청문회 개최를 예고했다. 채해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을 위한 최종적 검토 차원이다. 법사위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진희 전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 △이용민 해병대 포7대대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올여름도 찾아온 불청객 러브버그…비호감 모양새에 기겁 · 한동훈 전대 출마 가시화…韓 특검법 여론에 영향 줄까 · 野 종부세 감세론에 허 찔린 대통령실, 세제개편 속도 · 두뇌 서바이벌 장인 정종연 PD, 미스터리 수사단도 통할까[TF초점] · [밴드 붐은 왔다②] 엔데믹 이후 성장한 공연 시장…젊은 관객층의 증가 · [오늘의 날씨] 맑고 낮 최고 33도…"식중독 주의하세요" · [르포] 누구나 체험하는 짜릿한 모터스포츠…HMG 드라이빙 센터 가보니 · 라인야후 주총의 날…네이버·소프트뱅크 협상에 미칠 영향 관심 · 하이투자증권, iM 새 간판 달고 적자 오명 벗을까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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