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우즈베크 영부인과 전통춤·공예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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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열린 문화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우즈베키스탄 장인이 만든 전통 공예품과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고, 우즈베키스탄 전통 자수인 수잔늬가 새겨진 의상을 입어봤습니다. 김 여사는 미르지요예바 여사에게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문화와 기질 등에서 유사성이 많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윤 대통령 부부 방문을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오래 기다려왔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문화가 인기가 높아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크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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