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 발전의 핵심 동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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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민단체와 경기북부 발전 방안 논의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경기도가 17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등 경기북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 주재로 사경기북부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비롯한 북부지역 사회적 경제 분야 시민단체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함께 참여해 시민단체의 건의 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민단체는 이날 ▷경기북부 사회적경제 정책 별도 수립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북부지원 설립 ▷사회적경제 전담 지원센터 미설치 지역 우선 지원 ▷협동자산화 지원사업 홍보로 경기북부지역 사회적경제조직 참여 확대 ▷사회적경제 활동가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 현장 네트워크 조직 활성화 지원 등을 제안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단체가 제안한 경기북부 발전 내용을 토대로 살기 좋은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6월 19일과 7월 3일에도 경기북부 자치, RE100 분야 시민단체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참전용사 딸’ 유명 女배우, 천안함재단 5천만원 기부…누군가했더니 ▶ “카이스트 교수되더니” 대전 성심당에 지디가 떴다?…알고 보니 ▶ “가족 건들지말라”던 이승기, 94억 장충동 땅 190평 매입…대출은? ▶ 개인파산 홍록기, 8억에 산 집 16억에 팔렸지만…채권자들 손에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 근황 "호텔리어 새 출발" ▶ 이효리 엄마 "딸 과거에 섹시한 모습? 너무 과하다고 생각" ▶ 유재석, 이들 지갑에서 15만원 뺐다…왜? ▶ “180㎝, 날씬” 구하라 금고 도둑男, ‘그알’이 찾는다…대체 왜 가져갔나 ▶ 최민환 "아들 재율, 이혼 개념 다 알고 있어…너무 미안" ▶ 아이유, 악뮤 콘서트 게스트 깜짝 등장 “내 식구 잘 된 기분”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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