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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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교직원 마음성장 Positive Teacher 실시
[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 교직원의 스트레스 완화 및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위해 보육 교직원 마음성장 Positive Teacher를 실시한다.
센터는 오는 8월 29일까지 15회에 걸쳐 보육 교직원 집단상담프로그램인 보육 교직원 마음성장 Positive Teacher를 도입,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이 기간동안 그림책을 활용해 교직원 자신을 이해하고 강점을 찾는 등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는 그림책 마음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에니어그램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교직원들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한 프로그램너랑 나랑 마음 톡! 톡!도 운영한다. 박은미 센터장은 "보육의 질은 영유아와 함께 일과를 보내는 교사 내면의 건강과도 직결된다."라며 "보육 교직원들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긍정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hanjh6026@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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