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벡 정상회담 시작…곧 공동언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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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물 공급망 협력…尹, 교통·에너지 수주 요청할 듯
[타슈켄트=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공식환영식을 마치고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교통·에너지 인프라 등 우즈베키스탄 국책 사업에 우리기업 수주를 요청할 예정이다. 회담은 소인수회담, 확대 회담 순으로 진행되며 양 정상은 이후 회담 내용을 공동언론발표에서 밝힌다. 양해각서 MOU 서명도 예정돼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인구가 가장 많으며, 최대 규모의 17만 고려인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한국과는 192년 외교관계를 수립해 2019년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우리나라가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나라는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총 4개국이다. ▶ 관련기사 ◀ ☞ "4억 더 내세요" 안암2구역, 입주 한 달 남기고 분담금 갈등 ☞ “결혼식, 밥 안 주고 축의금은 적게”…유튜버 발언에 누리꾼 ‘공감 ☞ “변비니 집에가라”…복통 호소하던 11세 소녀 다음날 사망 ☞ 조세호 1000억 신혼집?…"자가 아냐, 28억 모자라 못 샀다"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 후 촬영”…절친 인터뷰 재조명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박태진 tj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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