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정부, 서민 이자·원금 상환유예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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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민들의 이자 문제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대출 약정 시와 다르게 고금리로의 중도 전환은 채무자가 감당할 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금리 상황에서 이자를 일부 유예해 나중에 이자율이 내리면 갚도록 하거나, 원금·이자를 한꺼번에 갚을 때 원금만이라도 유예해 갚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 이어 "원금, 이자를 탕감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이와 같은 유예를 통해 한숨을 돌리고 가계와 기업의 재정을 해결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황다인 manypeople@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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