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정부, 원금·이자 탕감 아닌 상환 유예 검토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황우여 “정부, 원금·이자 탕감 아닌 상환 유예 검토해야”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정부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 문제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황 위원장은 원금, 이자를 탕감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이자를 일부 유예해 이자율이 내리면 갚게 하거나 원금만이라도 유예해 갚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했다. 그는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고,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도 금리를 인하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한 예가 있다”며 “서민 경제의 핵심이 금리 문제임을 직시해 당과 정부가 나섰으면 한다”고 전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
관련링크
- 이전글민주당의 미래는? 24.06.17
- 다음글황우여 "정부, 서민 이자·원금 상환유예 검토 필요" 24.06.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