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피해 592건 피해복구 위해 특교세 10억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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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온유 기자]
지난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발생깊이 8km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정확한 위치는 북위 35.70 동경 126.71으로 여진은 총 20회 발생했다. 시설피해는 총 592건으로 △화장실 타일 깨짐 △유리창 깨지고 벽에 금이 감 △단독주택 담 기울어짐 △문 개방 안 됨 등이었다. 이번 지원은 △지진 피해지역의 잔해물 처리 및 응급조치 △피해시설물 안전 진단 등 위험도 평가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 장관은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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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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