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수수 건 권익위 수사종결 발표…"특검 수사해야" 62.9%[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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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면접조사CATI : 문제 삼지 말아야 30.0% 대 특검 수사 필요 62.9%
ARS 조사 : 문제 삼지 말아야 30.0% 대 특검 수사 필요 62.9% 중도층 : 특검 수사 필요… 전화면접조사 65.9%, ARS 67.3% 국민권익위원회는 김건희씨 명품백 수수 건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처벌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사건을 종결했다. 이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 전화면접조사CATI : 문제 삼지 말아야 30.0% 대 특검 수사 필요 62.9% ■ ARS 조사 : 문제 삼지 말아야 30.0% 대 특검 수사 필요 62.9% 한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 대한 ARS조사 결과 더는 문제 삼지 말아야한다 33.0% 대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 62.6%로 조사돼 10명 중 6명 이상은 김건희씨 소환과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없었으므로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김건희씨 소환과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없었으므로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권역별로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는 응답을 보면 호남권79.6%, 경인권67.7%, 서울61.2% 순이었고, 연령별로 보면 40대 81.2%, 18~29세 73.2%, 50대 68.8% 30대 67.2%, 60대 52.1% 순이다. 70세 이상에서만 문제 삼지 말아야 58.8% 대 특검으로 수사해야 30.2%로 더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10명 중 9명 이상이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응답했고각각 90.1%, 95.7%,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더는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는 답변이 80.0%로 높아 양 세력의 의견 차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 중도층 : 특검 수사 필요 …전화면접조사 65.9%, ARS 67.3% 정치 이념 상 자신을 중도층이라고 밝힌 표집에서는 더 문제 삼지 말아야 27.0% 대 특검으로 수사해야 65.9%로 답변해 38.9%p의 격차로 특검 수사 응답 비율이 높았다. ARS 조사에서는 대구·경북과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김건희씨 소환과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없었으므로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는 응답은 호남권83.8%, 경인권66.1%이 높았고, 대구·경북은 청탁금지법 소관 부처인 권익위의 최종 의견이므로 더는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더는 문제 삼지 말아야 49.6% 대 특검으로 수사해야 44.8%. 연령별로 보면 40대80.6%, 50대71.3%, 18~29세67.4% 순으로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답했다. 70세 이상은 문제 삼지 말아야 58.4% 대 특검으로 수사해야 31.9%로 더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94.1%, 97.7%로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압도적으로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더는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는 답변이 88.5%로 높았다. 보수층은 더 문제 삼지 말아야 65.7% 대 특검으로 수사해야가 27.5%로 응답해 38.2%p 격차로 더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고 답변했다. 중도층은 더 문제 삼지 말아야 29.5% 대 특검으로 수사해야 67.3%로 답변해 37.8%p의 격차로 김건희씨 소환과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없었으므로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전화면접조사CATI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13,1%였다. 조사방법은 통신3사전체 29,999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9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해 전화면접조사CATI를 진행했다. ARS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같은 기간6월 14일~15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2.2%였다. 조사방법은 무선 100%로, RDD 활용한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사용했다. 설문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꽃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yjj@jose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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