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수사에 4차장 산하 검사 투입
페이지 정보
본문
▲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인도 타지마할에 방문한 김정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4차장 산하 공정거래조사부 검사를 추가 투입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 1부에서 형사 2부로 재배당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는데, 인지 수사를 주로 담당하는 4차장 산하 공정거래조사부 소속 검사도 수사팀에 투입한 겁니다. 수사팀은 모레19일 오전 9시 반 사건 고발인인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 의원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서울중앙지검이 그동안 진행이 더뎠던 김정숙 여사 관련 의혹 사건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하려는 의지를 보인 거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인/기/기/사 ◆ 90도 숙인 최태원…"재산분할 오류 발견해 상고 결심" ◆ 장인 판결 뒤집히자…이승기 측 "결혼 전에 일어난 일" ◆ "살결 부드러워"…BTS 진에 기습 뽀뽀했던 여성 추정 글 ◆ 직장인들 반가운 소식…"주 4일제 도입" 논의 본격 시동 ◆ 배달 갔더니 "주문 안 했는데요"…수상한 20인분 실체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檢 "최목사-김여사 간 법률상 청탁 없어"…최재영 2차 조사후 조서... 24.06.17
- 다음글이재명 "이화영이 대북송금 법위반도 모르는 바보냐" 24.06.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