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투르크 국견 관저에서 직접 키우기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대통령 부부, 투르크 국견 관저에서 직접 키우기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4-06-14 16:39

본문

뉴스 기사
윤 대통령 부부, 투르크 국견 관저에서 직접 키우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월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한 호텔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교 오찬을 마친후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안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로부터 선물 받은 알라바이 2마리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직접 기른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4일 현지시간 “알라바이는 검역 절차를 거쳐 오는 18일 국내로 들어온다”며 “먼저 용산 대통령실로 와서 용산 잔디밭에서 실컷 뛰어놀도록 하고, 이후 윤 대통령이 관저로 데리고 가서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알라바이 2마리가 추가되어 윤 대통령이 키우는 반려견은 총 8마리가 되며 알라바이 한 쌍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 부부, 특히 김건희 여사의 동물 사랑과 생명 존중 정신이 외교무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것 같다”며 “김 여사는 지난해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와 만남, 올해 우크라이나 아동 미술 전시, 용산 어린이정원 환경·생태관 개관식에 참석해 꾸준히 생명 존중 메시지를 내놨다”고 말했다.

한편 알라바이는 투르크메니스탄 대표 양치기견으로 덩치가 크고 힘이 세며 강한 체력을 보유해 유목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10월 마지막 일요일을 ‘알라바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할 만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사랑받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김호중 천재적 재능 아까워…관용 베풀어야” KBS 청원글 논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89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1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