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이상민·정진석 등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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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 진행된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16일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출국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한 바 있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후 진행된 첫 중앙아시아 순방 일정이다. 올해 첫 번째 해외 순방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해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11∼13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고, 13∼15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 활로를 확대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라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 기간 △한국 첫 고속철 해외수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에너지 인프라 분야 우리 기업 지원 △한-중앙아시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 지지 △북한 비핵화 지지 등을 얻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으로부터 K 실크로드에 대한 지지 및 내년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등에 대한 지지를 얻으면서 진정한 글로벌 중추 국가 외교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김호중 천재적 재능 아까워…관용 베풀어야” KBS 청원글 논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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