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소리 났다"…서천서 새벽에 빌라 지하창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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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6일 오전 3시 17분쯤 충남 서천군 한 빌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서천군 장항읍 창선리에 위치한 빌라 지하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공구 등 집기류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당국은 신고자로부터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장비 9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7분만인 밤 3시 44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42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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