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양문석 "언론, 애완견으로 품격 높여줘도 X오줌 못가린 발작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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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산갑에 출마해 당선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헌화하고 있다. 봉하재단 제공 2024.4.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어 "꿈이는 도둑놈이 오면 짖으며 으르릉~ 댄다"며 "검찰을 오가는 자칭 언론사 직원들, 검찰청의 일부 도둑놈들이 불러주면, 단지 받아쓰기하는 그런 직원들이 무슨 애완견"이라고 반문했다. 양 의원은 "그냥 보통 명사가 된 기레기기자쓰레기라고 하시지"라며 "왜 그렇게 격조 높게 애완견이라고 해서 비난을 받는지 모를 일"이라고 적었다. 그는 "기레기라고 해도 될 것을 애완견으로 품격을 높여줘도 기레기들은 분노 조절 기능을 상실"이라며 "남을 비난하거나 공격할 때는 나도 비판을 받거나 공격당할 각오는 해야지요"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검찰 출입 쓰레기들은 기레기도 아니고 애완견이라고 높여줘도, X오줌 못 가리고 그냥 발작증세를 일으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에게 "진실 보도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를 받아서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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