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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간사 "국민과 민생 최우선, 전세사기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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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06-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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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의원 전원찬성 민주당 간사 선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출된 문진석충남 천안시갑의원이 “국회의 시간은 국민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져야 한다”며 “국민과 민생이 최우선인 국토위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제1차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제22대 국회 상반기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됐다.

문진석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간사 quot;국민과 민생 최우선, 전세사기대책 서두르겠다quot;
13일 열린 국회 제1차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 간사로 선출된 문진석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차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는 각 위원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간사 선임의 건, 국무위원 및 정부위원 출석 요구의 건이 상정됐다.

민주당 간사로 선임된 문진석 의원은 “어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는 부산의 전세사기 피해자 전화를 받았다”라며 “특별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났지만 피해자는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국회의 시간은 국민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져야 한다”고 밝히고 불출석한 여당 의원들을 향해 “국회로 돌아와 용산이나 당이 아닌 국민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라며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어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는 국민과 민생이 최우선인 국토위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치열하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충남천안갑 재선의원으로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에 이어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토위 간사에 선임됐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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