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장 출신 與 김장겸, 이재명 향해 "노영방송은 애완견이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MBC 사장 출신 與 김장겸, 이재명 향해 "노영방송은 애완견이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4-06-16 00:32

본문

뉴스 기사
MBC 사장 출신 與 김장겸, 이재명 향해 quot;노영방송은 애완견이냐quot;

MBC 사장 출신인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언론을 향해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비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직격했다.

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이 대표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그렇다면 권언유착을 검언유착이라고 조작하고, 생태탕 닳도록 끓이고, 대장동 몸통 바꿔치기 나발 불고, 느닷없이 날씨 코너에 대문짝만하게 1번 내세우는 노영방송은 딱 보니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애완견이라는 말씀인지, 알쏭달쏭하다"고 썼다.

앞서 이 대표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열심히 왜곡·조작을 하고 있지 않으냐"며 "언론의 본연의 역할을 벗어난 잘못된 태도들 때문에 이 나라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진실은 바닷속에 가라앉는다"고 했다.


여권에서는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연이어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상상을 벗어나는 언론관"이라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독재자 예행연습인가"라고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99
어제
2,638
최대
3,806
전체
673,8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