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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한동훈 전대 출마설에 "이조심판으로 총선 패배…실패한 리더십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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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4-06-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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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한동훈 전대 출마설에 quot;이조심판으로 총선 패배…실패한 리더십 안돼quot;

[고양=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선자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3.03.0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지난 총선에서 이조심판이재명·조국으로 패배했다. 실패한 리더십이 아니라, 당을 살리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는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사실상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경선 룰을 정한 만큼 한 전 위원장도 총선 이후 이어온 잠행을 깨고 조만간 전면에 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은 무섭고 냉철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민심과 동떨어진 친명횡재 비명횡사를 반복하고, 입시 비리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에 대한 비호감이 결코 적지 않았음에도, 우리 당은 역대 최대의 참패를 당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 만큼 집권 여당의 엄중한 책임감으로, 뼛속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다면 다시금 민심을 얻기는 어렵다"며 "우리 당이 국민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첫걸음은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처럼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제도와 규정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될 수 없다. 실패한 리더십이 아니라, 당을 살리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며 "그래야 국민들께서 우리 당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몸부림치려는가 보다라며 눈길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당은 집권 여당이다. 민생이 나아지고 국민들께 미래와 희망을 보여 드리는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이미 지난 총선에서 이조심판으로 패배했음에도 또다시 이조심판이라는 논쟁에 매몰돼서는 안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우리 당이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며 "지구당 부활 같은 정치권의 밥그릇 챙기기 이슈가 아니라, 저출생과 연금, 고물가와 고금리, 주택가격과 주식 등 국민의 먹고사는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당력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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