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카자흐 총리 만남으로 일정 마무리…마지막 순방지 우즈벡 떠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총리 만나 정상 간 논의 재확인 전망
[헤럴드경제아스타나=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올자스 벡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와 면담을 끝으로 2박3일간 이어진 국빈일정을 마무리한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나눈 논의를 재확인하거나, 실무 내각 차원에서 이행해야할 광물협력 등 구체적인 후속조치에 대해 의사 확인 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벡테노프 총리와 면담을 끝으로 카자흐스탄을 떠난다. 이후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의 마지막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방문 첫날 독립기념비에 헌화하고, 동포 만찬 간담회도 연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 인구가 가장 많은곳으로 꼽힌다.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 광물과 에너지 협력을 논의하고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구상’에 대한 지지를 끌어낼 전망이다. lucky@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마술로 로또 1등 맞힌 최현우…"13억5천만원 당첨. 이후 또 맞혀" ▶ 홍석천 "폐 염증 재발, 잠도 못자고 마음도 아프다" ▶ 박명수 “칭챙총” 인종차별 당한 나라, 어디?…럭키 “예의 지켜” ▶ ‘가진 돈 4000원뿐’이라더니…유재환, 명품티 입고 “피해자들에게 작곡비 갚겠다” ▶ "다음엔 너야"…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경고문 섬뜩 ▶ ‘중국 귀화’ 임효준 “中 국가 들을 때마다 자부심 느껴” ▶ 덱스 “본명 김진영으로 배우 데뷔, 예능·연기 구분하고 싶었다” ▶ ‘7공주 막내’ 박유림, 카이스트 졸업 후 대치동 수학 강사 변신 ▶ “샌드위치에 자주 넣어 먹었는데…” 식중독균 검출된 햄, 먹지 마세요 ▶ "인턴이 머스크랑 잔 뒤 간부 승진"…머스크, 직원 넷과 성관계 폭로 나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여야 대치에 본회의 무산…남은 7곳 상임위원장 내주 선출 전망 24.06.13
- 다음글차기 국민의힘 대표 출마냐, 아니면 유튜버냐…한동훈의 앞날은? 24.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