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전동 폐수처리공장서 폭발과 함께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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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3일 오전 10시21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폐수처리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폭발로 인해 공장 3개동 중 1개동 일부가 파손되고 인근 건물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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