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신임 동포청장 "동포사회와 상생 위해 개방·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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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덕 제2대 재외동포청장
이상덕 신임 재외동포청장은 취임식에서 대한민국과 동포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인류 공동번영과 세계평화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외동포 및 국민과의 공감을 토대로 늘 개방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 출신인 그는 지난 7월 25일 제2대 청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인천 연수구 소재 재외동포청 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6월 재외동포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출범시킨 재외동포청의 수장으로서 지구촌 한민족 공동체 구축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습니다. 또 신생 기관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모인 만큼 하나 된 팀의 조직문화가 자리 잡도록 이끌면서 공직자로서 신념을 갖고 동포사회를 섬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인/기/기/사 ◆ "여기? 저기로?" 폰 따라 우르르…셀카 속 남북선수 [영상] ◆ "캐스팅할래" 머스크도 홀렸다…시크한 한국 여전사 누구 ◆ 개회식 블루맨 "벌거벗은 사람 무해…누드는 올림픽 기원" ◆ "샤워 마치면 밖에 다 보여"…여자 육상선수 당황, 무슨일 ◆ "승강기 탄 모두가 움찔"…한밤 일본도 참극이 부른 공포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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