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양궁 3관왕 임시현 축하…"세계최강 궁사의 진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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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3관왕 달성한 임시현
윤석열 대통령은 SNS를 통해 파리 올림픽 3관왕을 달성한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서 "여자 단체전 10연패, 어제 혼성 단체전과 오늘 개인전 금메달까지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최강 궁사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며 임 선수를 격려했습니다. 또 "은메달을 딴 막내 남수현 선수와 마지막 한 발까지 최선을 다한 맏언니 전훈영 선수에게도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계 정상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선수 여러분의 땀과 눈물은 곧 세계 정상을 향한 대한민국의 분투와 자부심"이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치열하게 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인/기/기/사 ◆ 세계 홀린 사격 여제 김예지 0점…퇴장하고 쿨하게 한 말 ◆ 안세영 상대하다 지친 야마구치…결국 털썩 주저앉은 순간 ◆ "저랑 대화 좀 하시죠"…20년 동안 469명 살린 사연 ◆ "남자는 어펜저스, 여자는?"…"저희도 별명 지어주세요" ◆ 유도 새 역사 쓰고 아이처럼 울었다…"아쉬워" 뜨거운 눈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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