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양궁 3관왕 임시현 축하…"세계 최강 궁사의 진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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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윤석열 대통령은 4일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 선수의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임시현 선수의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을 축하한다”면서 “여자 단체전 10연패, 어제 혼성 단체전과 오늘 개인전 금메달까지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최강 궁사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며 격려했다. 또 “은메달을 딴 막내 남수현 선수와 마지막 한 발까지 최선을 다한 맏언니 전훈영 선수에게도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계 정상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선수 여러분의 땀과 눈물은 곧 세계 정상을 향한 대한민국의 분투와 자부심”이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치열하게 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조희선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성유리, 사랑스러운 ‘쌍둥이 딸’ 공개…귀여운 모습에 ‘훈훈’ ☞ ‘태국 재벌♥’ 신주아, 한국 병원行…“죽다 살았네” 무슨 일 ☞ 정재용, ‘19세 연하’ 전처에 “이혼 강요 후회…도와 달라” ☞ ‘김하늘과 키스신’ 비 “♥김태희와 일절 상의 안 한다” ☞ 야구중계 중 “여자라면 먹고 싶어”… 이기호 캐스터 대기발령 ☞ “센강서 수영한 선수, 구토 10번 해” 생중계 장면에 ‘충격’ ☞ ‘성별 논란’ 여자 복서와 경기 나선 伊 선수 46초만에 기권 ☞ 새벽 서울 지하보도서 청소노동자 살해한 70대 남성 검거 ☞ 구독자 모으려 택시기사 때린 ‘폭행 문신남’ ☞ 선수와 어깨동무한 서핑 심판 ‘논란’…결국 대회 중 해임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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