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특별교부세 18억 확보…재난·현안 사업 추진 탄력
페이지 정보
본문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재난·지역현안·시책 분야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확보된 예산은 ▲단양생태체육공원 차량 침수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3억 원 ▲영춘면 사지원2교 재가설6억 원 ▲단양읍 지방상수도 확장9억 원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250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여러 현안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막 오른 호남 레이스도 어대명…최고위원 김민석 첫 역전 24.08.04
- 다음글한미 특수작전부대 연합훈련…"비오는 하늘 가르며 타격 능력 입증" 24.08.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