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신원확인 학술회의 개막…신원확인 기법·유해발굴 기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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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국방부 제공 2024.5.22/뉴스1 자료사진>
전 세계적으로 전사자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 체계를 완비한 국가는 대한민국과 미국 뿐이며, 특히 발굴된 유해를 단일시설에 보관하고 감식 및 유전자분석을 진행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이번 회의엔 우리나라와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베트남, 인도, 북마리아나제도,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등 11개국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전자분석, 동위원소 분석 등 최신 신원확인 기법과 유해발굴에 관한 전문기술 및 지식을 발표하고, 다양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국유단은 설명했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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