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협과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45톤 수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화성시, 농협과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45톤 수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4-06-12 12:35

본문

뉴스 기사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서화성농협과 10일부터 12일까지 비봉면 및 매송면 45개리서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서화성농협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비봉면 및 매송면 45개리에서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약 45톤을 수거했다.

화성시, 농협과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45톤 수거
폐기물 수거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화성시] 2024.06.12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은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의 수거 처리를 지원해 폐기물의 농경지 방치·불법소각 등 부적절한 처리와 농촌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지속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5천만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수거는 농가에서 재활용불가 폐기물을 이물질 제거 후 지정된 집하 장소인 지역 농협 등에 배출하면 이를 전문처리업체에서 수집·운반·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거대상 영농폐기물은 모판, 트레이, 점적호스, 반사필름, 부직포, 종묘포트 등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재활용불가 폐기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보상 사업을 진행 중인 영농폐기물폐농약용기류·폐비닐류과 일반 생활폐기물은 제외됐다.

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남양농협, 서신농협, 6월 태안농협에서 폐기물 수거를 진행했으며, 연말에는 팔탄농협에서 폐기물 수거를 진행해 총 285톤의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오석만 농업정책과장은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영농폐기물의 수거처리를 지원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농업인과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1
어제
2,391
최대
2,563
전체
547,1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