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尹대통령, 조국 대표와 5년 만에 공식석상 악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반갑습니다" 尹대통령, 조국 대표와 5년 만에 공식석상 악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5-15 12:53

본문

뉴스 기사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만나 악수했다. 윤 대통령이 조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2019년 7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 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 후 퇴장하는 길에 정치권 인사들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 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과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만나 “반갑습니다”라고 하면서 별다른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나경원 당선인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나경원 당선인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윤 대통령은 2019년 7월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면서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와 만나 차담을 했다.

조 대표는 지난달 윤 대통령에게 공개 회동을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조 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어떤 정치인도 선을 긋거나 하지 않고 늘 열어놓겠다”고 했다.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동하 기자 kdhaha@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69
어제
1,280
최대
2,563
전체
425,6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