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中해군 장교, 대만 방어능력 시험위해 소형보트로 타이베이 접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전 中해군 장교, 대만 방어능력 시험위해 소형보트로 타이베이 접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4회 작성일 24-06-11 18:28

본문

뉴스 기사
CNA "中 대만정복 위협 고조속 대만 탐지·방어능력 시험" 의문 제기
어떤 차단도 받지 않은 채 탄수이강까지 접근…대만 당국 조사 나서

전 中해군 장교, 대만 방어능력 시험위해 소형보트로 타이베이 접근

[신베이대만=AP/뉴시스]대만 해안경비대 관계자들이 10일 대만 신베이新北의 한 항구에서 전직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장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몰고 온 고속정에 올라타고 있다. 대만 관영 중앙통신CNA이 이는 대만 정복에 대한 중국의 위협 고조 속 대만의 탐지 및 방어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시도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2024.06.11.



[타이베이대만=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대만 당국이 전직 중국 해군 장교로 추정되는 남성이 어떻게 작은 보트로 대만 수도 타이베이台北로 통하는 전략적 하구로 들어올 수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이 남성이 타고 온 소형 보트는 해안에서 발견됐만 대만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폭 160㎞의 대만해협으로 흐르는 탄수이淡水河강을 건너는 여객선 운항을 방해하기 전까지는 어떤 차단 시도로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만 관영 중앙통신CNA은 이 소형 보트는 60살의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소속 전직 장교가 조종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대만 정복에 대한 중국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의 탐지와 방어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시도였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대만해협은 세계 무역의 핵심 교통로지만 바람과 조수로도 유명해 이 소형 보트가 중국 해안에서부터 스스로 운항해온 것인지 아니면 모선에서 진수된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NISI20240611_0001573022_web.jpg

[서울=뉴시스] 지난 9일 한 중국 남성이 고속정을 몰고 대만해협을 넘어 바다와 이어진 단수이강 부두까지 도착하는 사건이 발생해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단수이강과 대만 수도 타이베이 등 위치가 표시된 지도. <사진출처: 구글맵 캡쳐> 2024.06.11 사진출처:>



지난 20년 간 양안 간 교통 연결이 복원되었지만, 중국 공산당은 전·현직 관리들이 어디로 여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유지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동주, 탈아시아급 몸매…과감한 노출 패션
◇ 김수현, 임나영과 해외발 열애설
◇ 고소영 "50 넘으니 미운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유서 작성 유재환, 사기 인정 "코인으로 10억 잃어"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벌써 이렇게 컸어? 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한혜진 "25년간 1㎏ 늘어 현재 53㎏…살쪄서 눈물나"
◇ 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에 입 연다
◇ 황혜영 "엄마와 연 끊어…30년간 약먹으며 버텼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
◇ 53세 고현정, 민낯에도 무결점 미모 "잘자요"
◇ 파혼 이세영, 새 남친 공개 "만난지 두달"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 안영미 "남편 스킨십 천박했으면"
◇ 이상민 "나한테 친동생이 있다고?" 출생의 비밀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안 갚아"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빌트인 가구 훔쳤다…징맨 황철순 경찰 조사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10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1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