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진숙 탄핵안 본회의 보고…25만원지원법·노란봉투법도 상정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야, 이진숙 탄핵안 본회의 보고…25만원지원법·노란봉투법도 상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8-01 06:01

본문

뉴스 기사
야6당, 오늘 이진숙 탄핵안 본회의 보고…내일 표결 방침
25만원법·노란봉투법 순차 상정…여 필리버스터로 대응

야, 이진숙 탄핵안 본회의 보고…25만원지원법·노란봉투법도 상정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국회 의사과 직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방송 4법 중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후 산회 된 뒤 회의장을 정리하고 있다. 2024.07.3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안과 민생회복지원금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야 6당은 이날 이 위원장 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이 취임한 지 하루 만이다.


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전날 취임 직후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하자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를 2인 체제로 위법 운영했다며 곧바로 탄핵안 발의 작업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1일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탄핵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곧바로 국회 제출할 예정이다.

국회법은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국회의장은 첫 본회의에 이를 보고하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하도록 하고 있다. 민주당은 탄핵안 보고 24시간 후인 2일 오후 본회의를 다시 열어 탄핵안을 상정·표결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국무위원 탄핵 소추는 재적의원 3분의 1100명 이상 발의와 재적의원 과반수150명 찬성으로 의결한다. 범야권은 의석수 192석으로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탄핵안이 가결되는 즉시 이 위원장의 직무는 정지된다.

야당은 민생회복지원금법과 노란봉투법도 이날 본회의에 올릴 계획이다. 두개 법안은 전날 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민생회복지원금법은 이재명 전 대표가 대표발의한 민주당 당론 1호 법안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소득 수준에 따라 25만~35만원 사이에서 지급하는 게 골자다. 지급액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고, 소요 예산은 약 13조원으로 추산된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해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법안에 반대해온 국민의힘은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표결을 저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민생회복지원금법이 상정되면 여당 주도로 필리버스터가 시작되고, 24시간 후인 2일 오후 토론 종결과 함께 야당 주도로 법안이 처리될 전망이다.

노란봉투법도 같은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는 3일 본회의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노란봉투법 상정·표결은 8월 국회로 넘어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진숙 방통위원장 취임하자마자…방문진 이사 6명 교체종합
◇ 속전속결 이진숙 방통위원장 출근 첫날 KBS·방문진 이사 선임 의결 강행
◇ 이진숙 취임 하루 만에 탄핵 발의…여 "방송장악 위한 탄핵 놀음" 야 "2인 체제 이사선임 불법"
◇ 여 "방통위 5인 체제 복원해야…야당 몫 방통위원 추천해달라"
◇ [속보]이진숙 방통위원장 "신·구 미디어 포괄하는 통합법 마련"
◇ 윤 대통령,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방통위 공영방송 이사선임 의결할 듯

◇ 서편제 배우 조학자, 노환으로 별세

◇ 지석진 "개리·이광수·전소민과 불화 NO"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이혜영, 담석증 시술 후 과감한 비키니

◇ 송은이 "청혼 받았지만 부담돼 거절"

◇ 안정환♥이혜원, 16살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남친 있다"

◇ 김사랑, 튜브톱으로 완성한 섹시미…청순 글래머

◇ 아빠 어디가 윤후·이준수 폭풍성장…훈남 됐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

◇ "여배우 탕웨이가 세상 떠났다"…이혼 이어 사망설

◇ 박슬기 갑질 폭로 후폭풍…"눈물 콧물 다 쏟네"

◇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여파 별밤 패널 하차

◇ 전종서, 학폭 논란 4개월 만에 사극으로 컴백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8
어제
2,511
최대
3,806
전체
687,70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