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러려고 이진숙을? 방송장악 혈안된 윤 정부 폭주 도 넘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동연 "이러려고 이진숙을? 방송장악 혈안된 윤 정부 폭주 도 넘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8-02 09:08

본문

뉴스 기사
"2인 체제 방통위 위법성 밝히고 지체없이 인사 되돌려야"

[박봉민 기자]

김동연 quot;이러려고 이진숙을? 방송장악 혈안된 윤 정부 폭주 도 넘어quot;
▲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임명 당일 방문진과 KBS 여권 추천 이사를 선임한 것을 비판하며 2인 체제 방통위의 위법성을 지적했다.
ⓒ 김동연 페이스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송장악에만 혈안이 된 윤석열 정부의 폭주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하며, 2인 체제 방통위 운영의 위법성을 지적했다.

1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방통위원장이 임명 당일 방송문화진흥원방문진과 한국방송공사KBS 여권 추천 이사 선임을 의결한 것을 지적하며 "이러려고 이진숙씨를 앉혔는가?"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진숙씨가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아 MBC 방문진 이사진과 KBS 이사진 선임을 의결했다. 마치 군사작전을 펼치듯 전광석화처럼 공영방송 이사진을 갈아치웠다"며 "왜 이진숙이어야만 했는지 반나절 만에 자백한 꼴이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오로지 방송장악에만 혈안이 된 윤석열 정부의 폭주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2인 체제 방통위의 위법성을 밝히고 이번 인사를 되돌려야 한다. 단 하루도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야6당이 발의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에 대한 사실상의 지지의사로 풀이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에도 실립니다.


▶오마이뉴스 시리즈에서 연재하세요!
▶오마이뉴스 취재 후원하기
▶모바일로 즐기는 오마이뉴스
☞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19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4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